푸른 아드리아 해안의 대미를 장식하는 곳 험진한 산세와 바다가 어우러진 코토르는 발칸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어쩌면 그보다 더 독특한 매력을 만날수 있는 여행지일지도 모르겠다. 모진 풍파를 견뎌낸 천년묵은 돌 집과 성당의 담벼락에서도 세월의 깊이를 느낄수 있는 곳 도시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약 이만명의 사람들이 사는 작은 중세 도시지만 해마다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소박하고 낭만적인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시즌2] 5회, 2015.05.23 [skyTravel(www.sky-travel.co.kr)]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시즌2 다시보기 링크 : bit.ly/1DRsB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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