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편에서는 재즈가 부흥했던 시기를 경험한다. 1920년대 재즈 뮤지션들은 경제 발전과 함께 시카고로 모여들었으며 그 중 대표적인 뮤지션이 루이 암스트롱, 빌리 할리데이, 베니 굿맨 등이다. 필윤은 마피아로 잘 알려진 알 카포네가 자주 들렀던 재즈 바 ‘그린 밀(Green Mill)’을 찾는다. 이곳에서 재즈 공연과 함께 시를 낭독하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을 관람하고, 필윤도 이 공연에 참여하여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뽐낸다. [skyTravel(www.sky-travel.co.kr)] [재즈 앤 더 시티 다시보기 링크 : bit.ly/1DSSiNu ]
2015-02-03 512 view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