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추억을 남기다_힐링로드 규슈올레 5회

"작곡가 제인과 연기자 김보미가 걷는 규슈올레 ... 사가현의 타케오 코스를 걷게 된 제인과 김보미... 기묘지 절을 거쳐 시와라이 운동공원 옆 작은 산행이 이뤄진다. 대나무와 편백나무가 반기는 산행... 정상에서는 타케오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산행을 마치고 이들을 반겨 준 것은 3000년이 넘었다는 녹나무... 영험한 기(氣)를 받을 수 있다는 이 곳에서 다시 한번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등산을 마치고 이들이 짐을 푼 곳은 10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교토야 료칸’...에도시대 료칸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온천과 일본 식 저녁식사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다음날 출연진이 찾은 곳은 타케오 새벽시장...다케오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곳은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비롯 자신이 만든 수공예품까지 뭐든지 사고 팔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마침내 코스의 마지막 다케오 온천에 도착... 그 동안의 여정을 추억에 담아본다. [skyTravel(www.sky-travel.co.kr)] [힐링로드 규슈올레 다시보기 링크 : bit.ly/1wxhoiz ]

2015-01-30 606 view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