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소통의 길에 서다_힐링로드 규슈올레 4회

작곡가 제인과 연기자 김보미가 걷는 규슈올레 코스... 규슈 오이타현에 있는 오쿠분코 코스는 규슈 올레 코스중 전형적인 농촌과 산촌을 둘러보는 코스... 오쿠분코 코스의 산길을 마친 일행은 ‘작은 교토’로 불리는 ‘성하마을’로 들어선다. 성하마을은 17세기 에도시대 마을 모습이 간직되어 있다. 성하마을에서 200년이 넘은 일본 전통 과자점과 에도시대 무사들이 먹던 도시락을 먹으며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본다. 오쿠분코 코스를 완주 한 일행은 세계 최대의 원천수를 뿜는 가까운 벳부에서 온천을 즐기고 다음 목적지 사가현의 ‘타케오 코스’로 이동한다. 다케오 코스는 산악 풍광과 온천 마을 모습이 잘 들어난 곳으로 자연과 아름다움과 그 곳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곳...본격적인 ‘다케오 코스’의 출발이 이뤄진다. [skyTravel(www.sky-travel.co.kr)] [힐링로드 규슈올레 다시보기 링크 : bit.ly/1wxhoiz ]

2015-01-30 583 view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