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깨달음이 있는 길 - 이부스키 코스 오키나와를 제외하고 가장 최남단에 위치한 이부스키는 느낌과 분위기가 온화한 곳이다. 걷는 내내 “사츠마 후지”로 불리는 카이몬다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우라시마타로(용궁전설)라고 하는 옛날 이야기에 등장하는 자그마한 신사가 있다. 초반 코스는 논두렁길과 해안길, 중반부에는 솔밭길을 거치고 후반부에는 귓가를 울리는 파도소리와 발바닥을 간질이는 검은 모래 해변, 마른 풀냄새와 짙은 솔향기를 맡을 수 있는 솔밭길을 걸으며, 남국의 화려함에 온천수까지 휴식을 위한 모든 것이 갖추어진 휴식의 길이다. [skyTravel(www.sky-travel.co.kr)] [힐링로드 규슈올레 다시보기 링크 : bit.ly/1wxhoiz ]
2015-01-30 594 view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