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시내에 위치한 덴마크 왕조의 흔적인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이곳은 1167년에 세워져 18세기까지 왕궁의 역할을 했던 곳으로 현재는 정부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그곳에서 무료가이드를 받을수 있는데 단 내부 청결을 위해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없다. 신발에 비닐을 씌워서 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 외각으로 나가게 되면 햄릿의 모티브가 된 크론보르 성이 있다. 이곳은 덴마크와 스웨덴 사이의 해협에 세워진 요새를 개조한 성으로 웅장하지만 다른 왕정이 있던 궁전과는 다른 소박한 분위기이다. [skyTravel(www.sky-travel.co.kr)]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다시보기 링크 : bit.ly/1ysS3q4 ]
2015-01-30 849 view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