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단맛에 야크 떼들이 즐겨 찾는다는 호수, 깐하이즈 [샹그리라 익스프레스] 2회

[샹그리라 익스프레스] 옥룡설산 아래, 물의 도시 리장이 숨 쉬고 있다. 만년설에서 녹아내린 물이 천년고성의 전통가옥 사이로 흘러간다. 나시족의 성인으로 불리는 아흔 살 ‘호 노인’과 세계 유일의 상형문자인 동파경을 써내려가는 사제들, 그리고 현대의 중국 히피족 청년들이 한 도시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이것이 곧 ‘모든 것을 받아들여 함께 흘러간다.’는 리장 특유의 생존철학이며 샹그리라의 지혜이다. skyTravel 〈샹그리라, 잃어버린 고도(古都)를 찾아서〉 2회 ▶skyTV 홈페이지 http://tv.skylife.co.kr ▶skyTV 페이스북 http://facebook.com/myskylifetv ▶skyTravel 앱 다운로드 http://bit.ly/1yhXQQU ▶샹그리라, 잃어버린 고도를 찾아서 http://bit.ly/1yiYblH

2018-09-14 1,083 views 0